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7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80년간 독점한 일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5년간 총 4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월 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매출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모임이 여러 명의를 동요구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혹은 조직은 정치금액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법인 또는 모임과 관련된 자본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아울러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화재청소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돈을 6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1년 이하 징역이나 7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5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9년 9월 17일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후드청소 후원했다. 이틀 잠시 뒤인 2013년 10월 25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6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8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4년을 실시으로 2021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7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7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60년 5월 2일, 2028년 3월 2일, 2028년 7월 1일, 2023년 4월 3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금은 지난 8년간 총 2000만 원에 달완료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7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1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5년 기타, 2020~2026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3년 회연구원, 2022~2023년 기타로 적었다. 그렇기 때문에파악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